복수초 / 천숙녀
무던히 소란 하던
즈믄 해 잔치 끝
뿌리를 못살게 군
모진 바람 폭풍 한 설
이른 봄
잔설 헤집고
피어나렴, 복수초야
복수초 / 천숙녀
무던히 소란 하던
즈믄 해 잔치 끝
뿌리를 못살게 군
모진 바람 폭풍 한 설
이른 봄
잔설 헤집고
피어나렴, 복수초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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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3 | 시 | 세월 측량하기 / 성백군 3 | 하늘호수 | 2022.12.20 | 194 |
1132 | 시 | 풀루메리아 꽃과 나 | 강민경 | 2016.04.10 | 194 |
1131 | 시 | 겨울 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1.28 | 194 |
1130 | 시조 |
봄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08 | 194 |
1129 | Exit to Hoover | 천일칠 | 2005.02.19 | 195 | |
1128 | 정의 - 상대성이런 | 박성춘 | 2007.12.17 | 195 | |
1127 | 저 환장할 것들의 하늘거림을 | 이월란 | 2008.03.22 | 195 | |
1126 | 시 | 쉼터가 따로 있나요 | 강민경 | 2016.05.28 | 195 |
1125 | 시 | C. S. ㄱ. ㄹ. 의 조화(調和)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8.19 | 195 |
1124 | 시 |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12.04 | 195 |
1123 | 시 | 시詩 안에 내가 함께 있으니까요 - 김원각 | 泌縡 | 2020.03.13 | 195 |
1122 | 시 | 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06.08 | 195 |
1121 | 시 | " 이제 알았어요 " " NOW I KNOW " | young kim | 2021.03.23 | 195 |
1120 | 코스모스 길가에서 | 천일칠 | 2005.09.26 | 196 | |
1119 | 우리집 | 강민경 | 2005.12.17 | 196 | |
1118 | 바다 | 성백군 | 2006.03.07 | 196 | |
1117 | 배달 사고 | 성백군 | 2013.07.21 | 196 | |
1116 | 시 | 길동무 | 성백군 | 2014.03.15 | 196 |
1115 | 시 | “혀”를 위한 기도 | 박영숙영 | 2018.08.19 | 196 |
1114 | 시 | 도심 짐승들 | 하늘호수 | 2017.05.21 | 1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