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5 02:24
오연희 시집 & 수필집 북사인회
조회 수 264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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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ㅋ 넘 반가워요.^^
몇분이 사진 찍어 보내주셔서 아쉬운대로 동영상 만들어봤는데...
괜찮다 해주시니 ...다행이에요.
그런데...꼭 넣었어야 하는 분들 얼굴이 안보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유튜브 올리고서야 카톡으로 보내온 사진 전체를 빼먹었다는 것 발견....ㅠ.ㅠ)
제 마음 더 깊이 담겠습니다.
그날 ....선생님의 도움이 컸지요.
참 오랜 세월 함께 해 왔네요.
부디 건강하셔서 서로 축하하며 기뻐하며 감사하며 살기로 해요.
거듭 댕큐!!! 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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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희 시인님 샌디에고에서 힘들어 북 사인회 못가서 마음으로 참 서운했는데요.
이렇게 재치있게 멋진 영상 사진으로 알려주시니 참 고마워요.
고운 마음처럼 고상하게 나이들어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늘 행복하세요. 최미자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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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선생님
칭찬해주시니 쑥스럽고...고맙습니다.
샌디에고 지날때면 다정한 선생님 모습 생각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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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순간, 그 역사적 순간이 이렇게 또 격상
우리의 눈과 가슴을 행복하게...
흘러 흘러 세월이 나와 그대를 흐르게 해도 마음 한가운데를
관통해서 흐르는 기억의 강물
우리의 삶을, 우리의 관계를, 우리의 문학을 굽이굽이 풍성하게 흐를것입니다!
축하합니다.
김밥과 떡 떡, 맛있는 분위기
떡순이 이쁜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