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본협회 유봉희 시인께서 소천하셨습니다.
2022.10.02 09:21
슬픈 소식 알려드립니다
이사로 오랫동안 본협회와 함께 했던 샌푸란시스코 유봉희 시인께서 9월 30일 하늘나라로 떠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에게는 하나님의 위로가 있으시길 빕니다.
2022.10.02 09:21
슬픈 소식 알려드립니다
이사로 오랫동안 본협회와 함께 했던 샌푸란시스코 유봉희 시인께서 9월 30일 하늘나라로 떠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에게는 하나님의 위로가 있으시길 빕니다.
김영교 이화 시인님과 함께 늘 당신시를 무척 그리고 즐감했던 나의 긴 5년의 세월.... 그리 허무하게 가신 길 위에 좋아하실 것 같은 버클리 바닷가에 핀 노란 성자의 꽃이라 하시던 회향초 한아름 따다 뿌리옵니다. 부디, 2022년 저 푸른 가을 하늘에 편히 안기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노을 이만구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