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5 04:23

한통속

조회 수 155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루를 써 버리고 온
하루를 벌어 들고 온
신발들

아버지 어깨만큼
어머니 사랑만큼
아들 더벅머리 만큼
딸 귀여운 만큼

반질 반질 마음을 닦아 놓았다
너 좋고 나 좋고 모두좋은

오늘 하루 한통속 이었던
댓돌위에 가지런한 신발들

  1. 촛불민심

    Date2016.12.2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58
    Read More
  2. 이름

    Date2019.02.23 Category By작은나무 Views158
    Read More
  3. 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Date2021.06.13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58
    Read More
  4. 낙과 / 성백군

    Date2020.06.2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58
    Read More
  5. 2월 엽서.1 / 천숙녀

    Date2021.02.01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58
    Read More
  6. 겨울비 / 성백군

    Date2022.01.18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58
    Read More
  7. 인생길 / young kim

    Date2022.01.27 Category By헤속목 Views157
    Read More
  8. 2월

    Date2016.02.2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57
    Read More
  9. 나무 뿌리를 보는데

    Date2018.10.08 Category By강민경 Views157
    Read More
  10.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Date2019.03.05 Category By정용진 Views157
    Read More
  11. 봄볕 / 천숙녀

    Date2021.03.10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57
    Read More
  12.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Date2022.03.07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57
    Read More
  13. 섞여 화단 / 성백군

    Date2023.07.1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57
    Read More
  14. 나룻배

    Date2007.11.09 By강민경 Views156
    Read More
  15. 새벽길

    Date2008.04.22 By이월란 Views156
    Read More
  16. 밤 바닷가의 가로등

    Date2013.07.29 By강민경 Views156
    Read More
  17. 하와이 낙엽 / 성백군

    Date2018.05.29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56
    Read More
  18.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Date2019.01.01 Category By강민경 Views156
    Read More
  19. 아프리카엔 흑인이 없더이다

    Date2022.06.05 Category By유진왕 Views156
    Read More
  20. 일주문一柱門 / 천숙녀

    Date2021.05.18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5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