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97 | 시 | 내가 세상의 문이다 | 강민경 | 2014.10.12 | 188 |
1196 | 시 | 감기 임 | 강민경 | 2016.04.10 | 188 |
1195 | 시조 | 깨어나라, 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8 | 188 |
1194 | 시 | 미루나무 잎사귀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0.23 | 188 |
1193 | 무서운 빗방울들이 | 서 량 | 2005.10.16 | 189 | |
1192 | 약속 | 유성룡 | 2006.05.26 | 189 | |
1191 | 시 | 길 잃은 새 | 강민경 | 2017.06.10 | 189 |
1190 | 시 | 쥐 잡아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7.27 | 189 |
1189 | 시 | 꽃 앞에 서면 | 강민경 | 2018.05.11 | 189 |
1188 | 시조 | 고운 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30 | 189 |
1187 | 시 | 얹혀살기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8.17 | 189 |
1186 | 시 | 기상정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22 | 189 |
1185 | 시 | 카멜리아 꽃(camellia flawer)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3.04.09 | 189 |
1184 | 검증 | 김사빈 | 2008.02.25 | 190 | |
1183 | (단편) 나비가 되어 (2) | 윤혜석 | 2013.06.23 | 190 | |
1182 | 시 | 태아의 영혼 | 성백군 | 2014.02.22 | 190 |
1181 | 시 | 황홀한 춤 | 하늘호수 | 2016.02.29 | 190 |
1180 | 시 | 어느새 비 그치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14 | 190 |
1179 | 기타 | 고백(1) | 작은나무 | 2019.03.06 | 190 |
1178 | 시 | 안아 보고 싶네요! / 김원각 | 泌縡 | 2020.04.23 | 1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