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97 | 시 | 3월은, 3월에는 | 하늘호수 | 2016.03.17 | 142 |
1196 | 시 | 아침의 여운(餘韻)에 | 강민경 | 2016.03.19 | 210 |
1195 | 수필 | “시계가 어떻게 혼자서 가?” | son,yongsang | 2016.03.25 | 267 |
1194 | 시 | 지는 꽃잎들이 | 강민경 | 2016.03.26 | 283 |
1193 | 시 | 4월의 시-박목월 | 미주문협관리자 | 2016.04.02 | 700 |
1192 | 수필 | 건망증과 단순성-김태수 | 미주문협관리자 | 2016.04.02 | 329 |
1191 | 시 | 나의 일기 | 하늘호수 | 2016.04.06 | 164 |
1190 | 시 | 사인(死因) | 하늘호수 | 2016.04.09 | 262 |
1189 | 기타 | 미한문협의 집 | 강창오 | 2016.04.09 | 421 |
1188 | 시 | 감기 임 | 강민경 | 2016.04.10 | 188 |
1187 | 시 | 풀루메리아 꽃과 나 | 강민경 | 2016.04.10 | 196 |
1186 | 시 | 파도 | 하늘호수 | 2016.04.22 | 161 |
1185 | 수필 | Here Comes South Korea / 달리기 수필 | 박영숙영 | 2016.04.29 | 301 |
1184 | 시 | (동영상 시) 선창에서 At Fishing Dock | 차신재 | 2016.04.29 | 334 |
1183 | 시 | 4월에 지는 꽃 | 하늘호수 | 2016.04.29 | 313 |
1182 | 시 | 사월 향기에 대한 기억 | 강민경 | 2016.04.30 | 250 |
1181 | 수필 | 안부를 묻다-성영라 | 오연희 | 2016.05.01 | 416 |
1180 | 시 | 오월-임보 | 오연희 | 2016.05.01 | 300 |
1179 | 시 | 야자나무 쓸리는 잎에 흔들리는 머리카락 | 하늘호수 | 2016.05.02 | 518 |
1178 | 수필 | 5월을 맞으며 | son,yongsang | 2016.05.05 | 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