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위에
굴러다니는
흔해빠진 이야기지만
허공에다
써 놓아
알 수 없고
바람만
듣는
비밀 이야기지만
소문으로
들려 와
믿을 수 없다고
알몸 드러내며
한 잎 한 잎 떨구는
겨울 나무의 아픈 속내
굴러다니는
흔해빠진 이야기지만
허공에다
써 놓아
알 수 없고
바람만
듣는
비밀 이야기지만
소문으로
들려 와
믿을 수 없다고
알몸 드러내며
한 잎 한 잎 떨구는
겨울 나무의 아픈 속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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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 | 우리집 | 강민경 | 2005.12.17 | 196 | |
1136 | 바다 | 성백군 | 2006.03.07 | 196 | |
1135 | 배달 사고 | 성백군 | 2013.07.21 | 196 | |
1134 | 시 | 길동무 | 성백군 | 2014.03.15 | 196 |
1133 | 시 | 무슨 할 말을 잊었기에 | 강민경 | 2016.03.11 | 196 |
1132 | 시 | 세월 측량하기 / 성백군 3 | 하늘호수 | 2022.12.20 | 196 |
1131 | 시 | 풀루메리아 꽃과 나 | 강민경 | 2016.04.10 | 196 |
1130 | 시 | C. S. ㄱ. ㄹ. 의 조화(調和)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8.19 | 196 |
1129 | 시 | 시詩 안에 내가 함께 있으니까요 - 김원각 | 泌縡 | 2020.03.13 | 196 |
1128 | 길 | 유성룡 | 2006.04.21 | 197 | |
1127 | 팥죽 | 이월란 | 2008.02.28 | 197 | |
1126 | 저 환장할 것들의 하늘거림을 | 이월란 | 2008.03.22 | 197 | |
1125 | 절규 | 성백군 | 2012.05.16 | 197 | |
1124 | 시 | 봄날의 충격 | 강민경 | 2016.03.04 | 197 |
1123 | 시 | 쉼터가 따로 있나요 | 강민경 | 2016.05.28 | 197 |
1122 | 시 | 갑질 하는 것 같아 | 강민경 | 2015.08.22 | 197 |
1121 | 시 | 하늘의 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6.19 | 197 |
1120 | 시 | 그리움 하나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9.08 | 197 |
1119 | 시 |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12.04 | 197 |
1118 | 시 | 파도에게 당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2.10 | 1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