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5 20:26

방귀의 화장실

조회 수 3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방귀의 화장실

                              박성춘


육백 스퀘어 좁은 알터레이션
노부부와 노총각 아들이 일하고 있다
오바로끄 해대시던 어머니는
얼마전에 배고파 먹은 고구마때매
삼박자 방귀를 뀌시고
프람드레스 품줄이시다 두손 놓으신 아버지는
아까 드신 우유때매
푸시식 하시고
손 느린 2년차 아들은
지퍼달다 엉덩이 들고
그렇챦아도 좁은 가게
화장실 됐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7 어떤 생애 하늘호수 2017.01.20 192
1116 양심을 빼놓고 사는 강민경 2017.01.16 192
1115 초여름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6.10 192
1114 봄꽃, 바람났네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11 192
1113 발자국 성백군 2005.12.15 191
1112 라이팅(Lighting) 성백군 2007.12.06 191
1111 들국화 강민경 2007.12.29 191
1110 수필 우리가 사는 이유 son,yongsang 2016.01.13 191
1109 눈높이대로 강민경 2016.02.16 191
1108 7월의 생각 강민경 2017.07.07 191
1107 닭 울음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3.02 191
1106 바람산에서/강민경 강민경 2018.08.13 191
1105 여름 낙화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8.06 191
1104 길 떠나는 가을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1.08 191
1103 새와 나 강민경 2020.05.02 191
1102 시조 빈터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3.06 191
1101 이스터 달걀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26 191
1100 검증 김사빈 2008.02.25 190
1099 (단편) 나비가 되어 (2) 윤혜석 2013.06.23 190
1098 태아의 영혼 성백군 2014.02.22 190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