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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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 쌍무지개 | 강민경 | 2005.10.18 | 206 | |
133 | 펩씨와 도토리 | 김사빈 | 2005.10.18 | 298 | |
132 | 일상이 무료 하면 | 김사빈 | 2005.10.18 | 358 | |
131 | 무서운 빗방울들이 | 서 량 | 2005.10.16 | 189 | |
130 | 한 사람을 위한 고백 | 천일칠 | 2005.10.13 | 276 | |
129 | 달팽이 여섯마리 | 김사빈 | 2005.10.12 | 274 | |
128 | 코스모스 날리기 | 천일칠 | 2005.10.10 | 331 | |
127 | 가을단상(斷想) | 성백군 | 2005.10.05 | 253 | |
126 | 식당차 | 강민경 | 2005.09.29 | 311 | |
125 | 코스모스 길가에서 | 천일칠 | 2005.09.26 | 196 | |
124 | 그렇게 그때 교태를 | 서 량 | 2005.09.19 | 272 | |
123 | 노숙자 | 성백군 | 2005.09.19 | 186 | |
122 | 아이들과갈비 | 강민경 | 2005.09.19 | 332 | |
121 | 두 손을 마주하여 그리움을 만든다 | 백야/최광호 | 2005.09.15 | 305 | |
120 | 초가을인데 / 임영준 | 뉴요커 | 2005.09.12 | 281 | |
119 | 한정식과 디어헌터 | 서 량 | 2005.09.10 | 492 | |
118 | 회상 | 강민경 | 2005.09.05 | 302 | |
117 | 여행을 떠나면서 | 김사빈 | 2005.09.05 | 345 | |
116 | 허리케인 카트리나 | 성백군 | 2005.09.03 | 213 | |
115 | 단순한 사연 | 서 량 | 2005.08.28 | 240 |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하나됨을 위한 시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