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한편 / 천숙녀
집안 가득 환하게 꽃들이 붐비더니
꽃잎으로 펼치며 찔러오는 낱말들
비로소
가부좌 풀고
시(詩) 한편을 빚는다
시詩 한편 / 천숙녀
집안 가득 환하게 꽃들이 붐비더니
꽃잎으로 펼치며 찔러오는 낱말들
비로소
가부좌 풀고
시(詩) 한편을 빚는다
벌거숭이 / 천숙녀
껍질 깨던 날 / 천숙녀
12월
운명 / 성백군
막힌 길 / 성백군
시詩 한편 / 천숙녀
두루미(鶴)의 구애(求愛) / 김원각
귀 울림 / 천숙녀
아버지의 새집 / 천숙녀
코로나19 -젖은 목숨 / 천숙녀
코로나 19 – 여행旅行 / 천숙녀
구겨진 인생 / 성백군
새싹의 인내 / 성백군
단풍 2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내 시詩는 -힘 / 천숙녀
코로나 19 – 달맞이 꽃 / 천숙녀
물음표 / 천숙녀
함께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등나무 꽃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