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 천숙녀
파장의 함지박 이고 썰물 지는 노을 길 걷다
고샅 구르던 몸 씻겨줄 물 한 두레박 퍼 부었다
슬픔이 파랗게 흔들려
우물을 파고 있는
수채화 / 천숙녀
파장의 함지박 이고 썰물 지는 노을 길 걷다
고샅 구르던 몸 씻겨줄 물 한 두레박 퍼 부었다
슬픔이 파랗게 흔들려
우물을 파고 있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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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 시 |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2.08 | 159 |
853 | 시조 |
그-먼 돌섬에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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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16 | 159 |
852 | 향기에게 | 유성룡 | 2005.11.21 | 158 | |
851 | 죄인이라서 | 성백군 | 2006.03.14 | 158 | |
850 | 시 | 석양빛 | 강민경 | 2017.07.22 | 158 |
849 | 시 | 아!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 김원각 | 泌縡 | 2021.01.01 | 158 |
848 | 시조 |
2월 엽서.1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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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01 | 158 |
847 | 시 | 바퀴벌레 자살하다 | 하늘호수 | 2017.03.30 | 157 |
846 | 시 | 건널목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6.14 | 157 |
845 | 시조 |
봄볕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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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0 | 157 |
844 | 시 | 겨울비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1.18 | 157 |
843 | 시 | 섞여 화단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7.12 | 157 |
842 | 나룻배 | 강민경 | 2007.11.09 | 156 | |
841 | 밤 바닷가의 가로등 | 강민경 | 2013.07.29 | 156 | |
840 | 시 | 2월 | 하늘호수 | 2016.02.24 | 156 |
839 | 시조 |
도예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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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2 | 156 |
838 | 시 | 7월의 감정 | 하늘호수 | 2016.07.22 | 156 |
837 | 시 | 철새 떼처럼 | 강민경 | 2016.09.19 | 156 |
836 | 시 | 촛불민심 | 하늘호수 | 2016.12.21 | 156 |
835 | 시 | 황혼에 핀꽃 | 강민경 | 2018.01.04 | 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