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체리 >
꽃풍년이네, 올 핸
담쟁이 꽃넝쿨로
눈이 더 할 수 없이 호사를
사과 꽃도 아주 많이 왔네
작년엔 엄청 박하더니만
여러 해 숨죽여 기다리던
체리꽃도 근사하고
담장 아래 늘어선
아마릴리스 신났고
다람쥐도 아주 좋다누만
헌데, 이녀석 왈
꽃보다 체리래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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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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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08 |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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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5 | 시 |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 泌縡 | 2020.11.11 | 119 |
| 1824 | 시조 |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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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13 | 119 |
| 1823 | 시조 |
독도 -춤사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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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21 | 119 |
| 1822 | 시 |
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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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8.12 | 119 |
| 1821 | 시 | 보훈 정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5.16 | 119 |
| 1820 | 고주孤舟 | 유성룡 | 2006.03.12 | 120 | |
| 1819 | 세월 | Gus | 2008.06.08 | 120 | |
| 1818 | 시 | 숲 속 이야기 | 하늘호수 | 2016.07.11 | 120 |
| 1817 | 시 | 사람에게 반한 나무 | 강민경 | 2017.07.01 | 120 |
| 1816 | 시 |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 강민경 | 2018.10.14 | 120 |
| 1815 | 시 | 사랑의 선물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12.24 | 120 |
| 1814 | 시 | 가을 묵상/강민경 | 강민경 | 2020.10.06 | 120 |
| 1813 | 시 | 가을, 물들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1.10 | 120 |
| 1812 | 시조 |
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0 | 120 |
담쟁이 꽃넝쿨로
눈이 더 할 수 없이 호사를
사과 꽃도 아주 많이 왔네
작년엔 엄청 박하더니만
여러 해 숨죽여 기다리던
체리꽃도 근사하고
담장 아래 늘어선
아마릴리스 신났고
다람쥐도 아주 좋다누만
헌데, 이녀석 왈
꽃보다 체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