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릉도원 >
요즘만 같아라
춥지도 덥지도 않고
사방에 꽃이 만발하고
산들바람에 나비 너울거리고
참 좋다
연못 가장자리 따라
고추잠자리 맴돌고
시리도록 푸른 하늘엔
새털구름 흐르니
무릉도원
이제 신선이 나올 차례
요즘만 같아라
춥지도 덥지도 않고
사방에 꽃이 만발하고
산들바람에 나비 너울거리고
참 좋다
연못 가장자리 따라
고추잠자리 맴돌고
시리도록 푸른 하늘엔
새털구름 흐르니
무릉도원
이제 신선이 나올 차례
무너져 내린 / 천숙녀
비 / 천숙녀
낮게 사는 지하방 / 천숙녀
삶이 아깝다
코로나 19 – 나는 지금 / 천숙녀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추錘 / 천숙녀
나는, 늘 / 천숙녀
삽화가 있는 곳
쓸쓸한 명절 연휴를 보내고 있답니다
안개 속에서
그녀를 따라
인생길 / 성백군
바 람 / 헤속목
동반 / 천숙녀
순수
숙녀야! / 천숙녀
무릉도원
코로나 19 –장막 속에서도 / 천숙녀
비탈진 삶 / 천숙녀
춥지도 덥지도 않고
사방에 꽃이 만발하고
산들바람에 나비 너울거리고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