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1-권갑하.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귀한 손님 오셨다

PEOPLE 365 154페이지 함께함께 함께란에

30여 년 전 독도를 만나 여전사가 된 이야기

고백서 ‘독도는 나의 전부 영원한 사랑이라고’

1998년 9월 25일 한국과 일본의 신한일어업협정

잘못된 협정을 파기하라 주장하며

독도를 지키기 위해 목 울대 우렁찼다

독도수호 활동을 문화예술로 앞장세워

독도만을 그리워하며 독도에 빠진 시인

독도를 지탱해오던 두 팔 근육 아리다고

지면에 ‘독도 문학관 새 주인을 찾습니다’

이제는 버거워서 새 주인을 찾는다는

그 글을 읽었다면서 귀한 손님 오셨다

옹벽도 금이 갔고 집이 반쯤 기울어도

새롭게 복원하여 가상세계로 독도앉혀

독도는 새 힘을 얻어 지하벙커에 불 밝혔다

비대면 온라인시대 코로나가 무서워도

독도를 쓰담으며 클릭 한 번 컷을 하면

독도는 전 세계를 향해 나래 짓 비상飛上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7 꽃샘바람 성백군 2006.07.19 218
936 그대와 나 손영주 2007.04.24 218
935 아름다운 엽서 성백군 2012.11.12 218
934 바람난 가뭄 성백군 2013.10.11 218
933 알러지 박성춘 2015.05.14 218
932 시조 달빛 휘감아 피어나는 들풀향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7 218
931 잃어버린 밤하늘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25 218
930 시조 봄볕/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9 218
929 봄의 부활 손홍집 2006.04.07 219
928 희망 전상서 2 김화영 2007.09.24 219
927 바람 사냥 성백군 2011.11.07 219
926 억세게 빡신 새 성백군 2013.11.21 219
925 환생 강민경 2015.11.21 219
924 귀중한 것들 / 김원각 2 泌縡 2021.03.07 219
923 마음자리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2.02.15 219
922 그래야, 허깨비가 아니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9.21 219
921 천기누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29 219
920 신 내리는 날 성백군 2005.12.07 220
919 혼자 남은날의 오후 강민경 2008.10.12 220
918 그대 가슴에 강민경 2009.01.06 220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