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귀한 손님 오셨다
PEOPLE 365 154페이지 함께함께 함께란에
30여 년 전 독도를 만나 여전사가 된 이야기
고백서 ‘독도는 나의 전부 영원한 사랑이라고’
1998년 9월 25일 한국과 일본의 신한일어업협정
잘못된 협정을 파기하라 주장하며
독도를 지키기 위해 목 울대 우렁찼다
독도수호 활동을 문화예술로 앞장세워
독도만을 그리워하며 독도에 빠진 시인
독도를 지탱해오던 두 팔 근육 아리다고
지면에 ‘독도 문학관 새 주인을 찾습니다’
이제는 버거워서 새 주인을 찾는다는
그 글을 읽었다면서 귀한 손님 오셨다
옹벽도 금이 갔고 집이 반쯤 기울어도
새롭게 복원하여 가상세계로 독도앉혀
독도는 새 힘을 얻어 지하벙커에 불 밝혔다
비대면 온라인시대 코로나가 무서워도
독도를 쓰담으며 클릭 한 번 컷을 하면
독도는 전 세계를 향해 나래 짓 비상飛上이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991 | 검증 | 김사빈 | 2008.02.25 | 190 | |
| 1990 | 시 |
겨레여! 광복의 날을 잊지 맙시다
|
박영숙영 | 2015.08.15 | 330 |
| 1989 | 시 | 겨울 素描 | son,yongsang | 2015.12.24 | 178 |
| 1988 | 겨울 나무 | 강민경 | 2008.02.17 | 92 | |
| 1987 | 시 | 겨울 문턱에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03 | 205 |
| 1986 | 시 | 겨울 바람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0.01.07 | 140 |
| 1985 | 겨울 바람과 가랑비 | 강민경 | 2006.01.13 | 286 | |
| 1984 | 시 | 겨울 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1.28 | 193 |
| 1983 | 시 | 겨울 초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1.21 | 122 |
| 1982 | 시 | 겨울 홍시 | 강민경 | 2014.02.08 | 336 |
| 1981 | 시 | 겨울, 담쟁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10 | 145 |
| 1980 | 시 | 겨울나무의 추도예배 | 성백군 | 2014.01.03 | 365 |
| 1979 | 시 | 겨울바람 | 하늘호수 | 2017.02.19 | 101 |
| 1978 | 시 | 겨울바람의 연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2.12 | 146 |
| 1977 | 시 | 겨울비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1.18 | 155 |
| 1976 | 시 | 겨울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17 | 134 |
| 1975 | 시 | 겨울의 무한 지애 | 강민경 | 2015.12.12 | 174 |
| 1974 | 겨울이 되면 | 유성룡 | 2008.02.18 | 151 | |
| 1973 | 시조 |
결(結)을 위해서라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2 | 93 |
| 1972 | 시 | 결실의 가을이 | 강민경 | 2016.11.01 | 13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