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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은 살아있다 정용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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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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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잘 보냈다고/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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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아침에/정용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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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갠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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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雜)의 자유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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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愛)…, 사랑(思)으로 사랑(燒)에…사랑(覺)하고….사랑(慕)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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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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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정용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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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꽃/정용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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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네는 별 나라/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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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박이 해와 달/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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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神)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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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낙엽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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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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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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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34분 1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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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냉장고를 들이다가/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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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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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