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많았던 젊은 날의 기억들이
무거워만 가는 중년의 길을
그리 짧게 가라 합니다.
아무리 채우려해도 채워지지 않는
내 빈 술잔을 들고서
그렇게 허망한 밤입니다.
낙엽 끝자락에 마음을 묻으니
나의 인생 또한 그 길을 가려니.
섬
성에 / 천숙녀
성질을 팝니다 / 성백군
성탄 축하 선물
세 쌍둥이 難産, 보람으로 이룬 한 해!
세계 한글작가대회ㅡ언어와 문자의 중요성ㅡ
세계에 핀꽃
세계에서 한국어가 제일 좋아요
세계의 명 연설을 찾아서
세벳돈을 챙기며/강민경
세상 감옥 / 성백군
세상 살아 갈 수 있는 여기는
세상 어디에도 불가능은 없다
세상 인심
세상, 황토물이 분탕을 친다 / 성백군
세상世上이 그대 발아래 / 천숙녀
세상사
세상아, 걱정하지 말라
세상을 열기엔-
세상의 반(半)이 ‘수그리’고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