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puzzle / 천숙녀
나를 찾아 떠나는 길 둘러 맨 바랑 한 짐
뿌리 깊은 앎을 위해 마음 따라 길을 걷다
한 조각
퍼즐이 되어
가로장 딛는 해진 발
나를 찾아 떠나는 길 둘러 맨 바랑 한 짐
뿌리 깊은 앎을 위해 마음 따라 길을 걷다
한 조각
퍼즐이 되어
가로장 딛는 해진 발
우리들의 애인임을
바다의 눈
삶의 조미료/강민경
빛 / 성백군
퍼즐 puzzle / 천숙녀
처음 가는 길
코로나 19 – <2021년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비대면 개최 / 천숙녀
아내여, 흔들지 말아요 / 성백군
홀로 달 / 성백군
어머님의 불꽃
희망은 있다
11월의 이미지
겨울의 무한 지애
걱정도 팔자
꽃 앞에 서면
어느새 비 그치고 / 성백군
풀 / 성백군
미개한 집착
낮달
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