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9 08:37

하늘의 눈 / 성백군

조회 수 1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늘의 눈 / 성백군

 

 

외눈박이다

 

뜨면 낮

지면 밤, 한번

깜박이면 하루가 지나가고

 

그 안에 빛이 있으니

이는 만물들의 생명이라

 

사람도

빛으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늘 빛 안에 있으면

우리네 삶도 저 외눈박이, 해처럼

한결같이 빛나리라


  1. 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2. No Image 06Dec
    by 성백군
    2007/12/06 by 성백군
    Views 191 

    라이팅(Lighting)

  3. No Image 17Dec
    by 박성춘
    2007/12/17 by 박성춘
    Views 191 

    정의 - 상대성이런

  4. 아버지 철학

  5. 어둠 속 날선 빛

  6. 우리가 사는 이유

  7. 간도 운동을 해야

  8. 새분(糞)

  9. 새와 나

  10. No Image 29Dec
    by 강민경
    2007/12/29 by 강민경
    Views 190 

    들국화

  11. No Image 25Feb
    by 김사빈
    2008/02/25 by 김사빈
    Views 190 

    검증

  12. 눈높이대로

  13. “혀”를 위한 기도

  14. 하늘의 눈 / 성백군

  15. No Image 26Sep
    by 천일칠
    2005/09/26 by 천일칠
    Views 189 

    코스모스 길가에서

  16. No Image 16Oct
    by 서 량
    2005/10/16 by 서 량
    Views 189 

    무서운 빗방울들이

  17. No Image 15Dec
    by 성백군
    2005/12/15 by 성백군
    Views 189 

    발자국

  18. 안아 보고 싶네요! / 김원각

  19. No Image 26May
    by 유성룡
    2006/05/26 by 유성룡
    Views 188 

    약속

  20. 내가 세상의 문이다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