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591
어제:
1,840
전체:
16,565,445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7.09.08 17:12

그리움 하나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리움 하나 / 성백군

 

 

관광지 개천에서

동전 하나 주었다

 

제일 값비싼 쿼터

잘 닦아 품 안에 간직했다

 

그 일 후

어딜 가나

자꾸 동전 던져지니

남의 그리움 하나 주었다가

내 마음 더욱 그리워지고

주머니는 점점 비워지니

 

감당 못 할

대형 사고 쳤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93 시 동행 하늘호수 2017.04.07 125
1192 시 풋내 왕성한 4월 강민경 2017.04.06 126
1191 시 거룩한 부자 강민경 2017.04.01 163
1190 시 바퀴벌레 자살하다 하늘호수 2017.03.30 157
1189 시 아침 이슬 하늘호수 2017.03.30 143
1188 시 상실의 시대 강민경 2017.03.25 102
1187 시 두 마리 나비 강민경 2017.03.07 198
1186 시 경칩(驚蟄) 하늘호수 2017.03.07 183
1185 시 정상은 마음자리 하늘호수 2017.03.05 182
1184 시 뜨는 해, 지는 해 강민경 2017.02.28 155
1183 수필 아프리카의 르완다를 다녀와서-이초혜 미주문협 2017.02.26 248
1182 시 이데올로기의 변-강화식 1 미주문협 2017.02.26 204
1181 시 (동영상시) 새해를 열며 2 차신재 2017.02.23 381
1180 시 겨울바람 하늘호수 2017.02.19 102
1179 시 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강민경 2017.02.16 118
1178 기타 2017년 2월-곽상희 서신 미주문협 2017.02.16 258
1177 시 입춘(立春) 하늘호수 2017.02.15 223
1176 시 파도의 사랑 2 강민경 2017.01.30 125
1175 시 2월의 시-이외수 file 미주문협 2017.01.30 464
1174 수필 속살을 보여준 여자-고대진 미주문협 2017.01.30 516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