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55 추천 수 3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언젠가 방송에서 보니까 K KOREA로 된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것도 역시 일본 만행이었음을 알았습니다
이유인즉 C COREA가 일본의 JAPAN 의 영어 알파벳 순서가
앞에 있다는 이유로 일본의 행동이었음을 알았습니다,
못 고친 이유는 일제강점기에서 해방이 되자 터진 민족 상쟁의 비극인
6.25가 있었고 6.25가끝나자 시작된 군사정권 시절엔
목구멍에 풀칠하기 바빠서 못한 것입니다.
이제 말하건데 자존심은 누가 지켜주는것도
누구에게 부탁하는 것도 아닙니다.
자존심은 스스로 지키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일본보다 뒤에 있어야 하는가 하는겁니다  
그것은 군사정권시절의 유물입니다.
왜냐하면 그때는 어느 누구도 인정하지 않는
인정받고 싶은 속사정으로 일본이 하자는 대로 끌려 다녔으니까
그게 군사정권 체제를 정착시키는 방법이었으니까
일본의 뜻대로 된 것이라고 말하는 방송을 들었습니다.
이제 상황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일본잔제를 우리 것 인양 쓰고 았었다니 참으로 한심한 일입니다.
이제부터라도 극일 항일 반일하는 마음으로 우리것을 찾았으면 합니다.
경제적으로 따를 수 없다면 정신으로라도 이기고 가는 자세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왜 문화를 전해준 나라를 없신 여기는지 모를 일입니다.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 하니까 제멋대로 행동을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와서 바꾼다고 누가 뭐라고 하면 그냥 당하고 있을 우리가 아니니까
제대로 자존을 세워나가는 우리나라가 됐으면 합니다
보자보자 하니까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아나 보
자 보자 하지도 말고 가만히 있지도 말고 타당한
이유가 있으니까 우리가 그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존심과 명예회복을 위하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73 (동영상시) 어느 따뜻한 날 One Warm Day 차신재 2016.12.01 74688
2272 화가 뭉크와 함께 이승하 2006.02.18 2357
2271 (낭송시) 사막에서 사는 길 A Way To Survive In The Desert 차신재 2016.02.25 1954
2270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니 이승하 2010.08.26 1555
2269 봄의 왈츠 김우영 2010.03.03 1433
2268 희곡 다윗왕가의 비극 -나은혜 관리자 2004.07.24 1432
2267 희곡 다윗왕과 사울왕 -나은혜 관리자 2004.07.24 1426
2266 가시버시 사랑 김우영 2010.05.18 1405
2265 리태근 수필집 작품해설 김우영 2010.07.11 1342
2264 김천화장장 화부 아저씨 이승하 2009.09.17 1312
2263 아버님께 올리는 편지 -이승하 관리자 2004.07.24 1286
2262 플라톤 향연 김우영 2010.02.24 1235
2261 김우영 작가의 산림교육원 연수기 김우영 2012.06.25 1220
2260 중국 김영희 수필 작품해설 김우영 2011.06.18 1197
2259 우리 시대의 시적 현황과 지향성 이승하 2005.02.07 1162
2258 코메리칸의 뒤안길 / 꽁트 3제 son,yongsang 2010.08.29 1153
2257 미당 문학관을 다녀 오면서 file 김사빈 2010.06.23 1086
2256 노벨문학상 유감 황숙진 2009.10.11 1083
2255 돌아가신 어머니, 아버지가 남긴 편지 이승하 2011.04.30 1082
2254 잊혀지지 않은 사람들 박동수 2010.07.26 106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