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6 05:30

3월

조회 수 162 추천 수 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날마다 쉴새없는
비, 바람
두꺼운 껍질 벗겨 내더니
마디마다 싹눈 틔운
기다림 물어
출렁이네

산능선 주름잡아
살랑이는 푸른 옷자락
걸신들린 젊음 벙그려
삼월은 투명한 꽃
살부신 햇살로 채워넣네

비,바람
따라오다
망령난 배신 춘설에도
낮가림 안타는 삼월

우리가 그원망
봄눈속에 두겠는가
푸른숨결
꽃 향기로 채우네

  1. No Image 05Jun
    by 유성룡
    2007/06/05 by 유성룡
    Views 161 

    시선

  2. No Image 10Mar
    by 이월란
    2008/03/10 by 이월란
    Views 161 

    Daylight Saving Time (DST)

  3. No Image 25Mar
    by 이월란
    2008/03/25 by 이월란
    Views 161 

    저녁별

  4. 어느 초야(初夜)에게 / 천숙녀

  5. 거룩한 부자

  6. 폴짝폴짝 들락날락

  7. 방출放出 / 천숙녀

  8. 갓길 나뭇잎 / 성백군

  9. 홍시-2 / 성백군

  10. No Image 16Mar
    by 강민경
    2006/03/16 by 강민경
    Views 162 

    3월

  11. No Image 18Mar
    by 김사빈
    2007/03/18 by 김사빈
    Views 162 

    3월은

  12. No Image 26Feb
    by 이월란
    2008/02/26 by 이월란
    Views 162 

    광녀(狂女)

  13. No Image 03Mar
    by 이월란
    2008/03/03 by 이월란
    Views 162 

  14. 우리 사랑 / 천숙녀

  15. 찡그린 달

  16. 초승달 / 성백군

  17. 피마자

  18. 종자種子 / 천숙녀

  19. No Image 09Apr
    by 손홍집
    2006/04/09 by 손홍집
    Views 163 

    세상을 열기엔-

  20. No Image 11Mar
    by 이월란
    2008/03/11 by 이월란
    Views 163 

    꽃씨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