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9 14:30

조회 수 177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려워서
긁었더니
손톱 자국에 핏줄이 터졌네

딱지가 생기긴 했지만
걸리적거려 떼어 냈더니
빨갛게 열꽃이 피었네

그대로 두었다가
지천으로 불이 붙어
활활 타버리기 전에

해열제라도 먹고
진정 해야지
덤벙대다 재만 남겠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3 3월에 대하여 김사빈 2007.03.18 203
1052 지상에 내려온 별 강민경 2014.04.03 203
1051 풀꽃, 너가 그기에 있기에 박영숙영 2017.09.29 203
1050 세상아, 걱정하지 말라 강민경 2017.10.01 203
1049 꽁지 없는 푸른 도마뱀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7 203
1048 밀국수/ 김원각 泌縡 2020.07.21 203
1047 소화불량 / 성배군 하늘호수 2023.02.21 203
1046 물속 풍경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2.12 203
1045 친구야 2 유성룡 2006.01.22 204
1044 초승달 성백군 2007.03.15 204
1043 해질무렵 patricia m cha 2007.09.08 204
1042 설중매(雪中梅) 성백군 2014.03.15 204
1041 얼룩의 초상(肖像) 성백군 2014.09.11 204
1040 10월의 제단(祭檀) 성백군 2014.11.07 204
1039 이데올로기의 변-강화식 1 미주문협 2017.02.26 204
1038 외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22 204
1037 우회도로 천일칠 2005.02.11 205
1036 자화상(自畵像) 유성룡 2005.11.24 205
1035 송년사 성백군 2005.12.31 205
1034 님의 생각으로 유성룡 2006.07.24 205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