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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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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 시조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6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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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시조 뼛속 깊이 파고드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8 101
2026 겨울바람 하늘호수 2017.02.19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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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벌과의 동거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12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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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시조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7.29 101
2015 고난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1.16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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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철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07 102
2012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강민경 2020.06.16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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