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207
어제:
1,756
전체:
16,628,562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6.07.24 06:33

님의 생각으로

유성룡
조회 수 205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님의 생각으로/유성룡




가슴 속이
꽉 메인 것처럼
자욱한 바윗틈 사이로

몽몽한
추억이 구르는
만겁의 시간을 지나도

잊지 못하여
쌓인
은옥색 자갈밭 햇살 아래

곰곰한 님의
생각으로

오랜 시간
지극한
이것이 정녕
운명이란 말인가?

육체와 정신의
안정을 찾아
정념을 깨트리는 고별과

정금미옥의
새 길을 찾는
몽상 걸음은 절룩이는데

마음밭은
여전히
그대 안에 몽클이고,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02May
    by 강민경
    2018/05/02 by 강민경
    in 시
    Views 206 

    봄의 꽃을 바라보며

  2. No Image 19Nov
    by 강민경
    2019/11/19 by 강민경
    in 시
    Views 206 

    당신은 내 밥이야

  3. No Image 05Dec
    by 泌縡
    2020/12/05 by 泌縡
    in 시
    Views 206 

    비명의 향기를 뿜어내고 있구나 / 김원각

  4. 25Mar
    by 독도시인
    2022/03/2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206 

    먼 그대 / 천숙녀

  5. No Image 22Aug
    by 하늘호수
    2023/08/2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06 

    외도 / 성백군

  6. No Image 11Feb
    by 천일칠
    2005/02/11 by 천일칠
    Views 207 

    우회도로

  7. No Image 18Oct
    by 강민경
    2005/10/18 by 강민경
    Views 207 

    쌍무지개

  8. No Image 29Jan
    by 유성룡
    2006/01/29 by 유성룡
    Views 207 

    사랑의 꽃

  9. No Image 05May
    by 이은상
    2006/05/05 by 이은상
    Views 207 

    대화(對話)

  10. No Image 15Feb
    by 강민경
    2012/02/15 by 강민경
    Views 207 

    나는 마중 물 이었네

  11. No Image 19Apr
    by 박성춘
    2012/04/19 by 박성춘
    Views 207 

    인사(Greeting)의 중요성

  12. No Image 03Aug
    by 강민경
    2015/08/03 by 강민경
    in 시
    Views 207 

    불타는 물기둥

  13. 14Jul
    by 유진왕
    2022/07/14 by 유진왕
    in 시
    Views 207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14. No Image 01Mar
    by 하늘호수
    2023/03/0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07 

    봄기운 : (Fremont, 2월 26일) / 성백군

  15. No Image 29Mar
    by 작은나무
    2019/03/29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207 

    신(神)의 마음

  16. No Image 21Feb
    by 하늘호수
    2023/02/2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07 

    소화불량 / 성배군

  17. No Image 06Apr
    by 강민경
    2008/04/06 by 강민경
    Views 208 

    첫눈 (부제: 겨울 나그네)

  18. No Image 26Feb
    by 미주문협
    2017/02/26 by 미주문협
    in 시
    Views 208  Replies 1

    이데올로기의 변-강화식

  19. No Image 12Jun
    by 泌縡
    2020/06/12 by 泌縡
    in 시
    Views 208 

    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 필재 김원각

  20. 15Mar
    by 독도시인
    2022/03/1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208 

    물소리 / 천숙녀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