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9 07:17

모래성

조회 수 167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바닷가
모래는 파도 따라 나서고
해변을 찿은 아이
혼신을 모우고
성 쌓는일 반복하며
세상 동화에 빠졌는데

홀린듯 밀려오는 파도
세상일 조롱하듯
쌓아 놓은성 허물고 허물고

위태 위태
지키려는 손힘 헛수고라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아이의 바램

모래알로 성 하나 쌓네

  1. 길바닥에 고인 물 / 성백군

    Date2024.07.23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5
    Read More
  2. 적토(積土) / 성백군

    Date2024.07.09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8
    Read More
  3. 별 셋 / 성백군

    Date2024.07.16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9
    Read More
  4. 가지 끝 나뭇잎 하나 / 성백군

    Date2024.07.0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7
    Read More
  5. 꽃가루 알레르기 / 성백군

    Date2024.06.1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8
    Read More
  6. 나뭇잎 파동 / 성백군

    Date2024.06.18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9
    Read More
  7. 땅 / 성백군

    Date2024.06.25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9
    Read More
  8. 신록의 축제 / 성백군

    Date2024.06.0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38
    Read More
  9. 변하는 말과 꼬리아

    Date2012.06.23 By김우영 Views43
    Read More
  10. 그네 / 성백군

    Date2024.05.2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43
    Read More
  11. 목이 말라도 지구는-곽상희

    Date2020.09.06 By미주문협 Views49
    Read More
  12. 꽃은 다 사랑이다 / 성백군

    Date2024.05.1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55
    Read More
  13. 호수 위에 뜨는 별 / 성백군

    Date2024.05.28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61
    Read More
  14. 내 삶의 시詩를 찾아 / 천숙녀

    Date2021.11.07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63
    Read More
  15. 등燈 / 천숙녀

    Date2021.06.20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64
    Read More
  16. 낙화의 품격 / 성백군

    Date2021.06.08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64
    Read More
  17. 봄 그늘

    Date2018.03.2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66
    Read More
  18. 독도 수호의 길 (1) / 천숙녀

    Date2021.07.28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66
    Read More
  19. 자존심

    Date2012.07.22 By성백군 Views68
    Read More
  20. 정월 대보름 달 / 성백군

    Date2024.03.05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6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