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륜의 덕을
높이는 *근원둥이를 보며
기엽의 형식이 다른
예리성을 본다
검불덤불 살아가는
어려움에도
기우를 빌듯이
난연한 구름에
어지러이 떠도는
놀 짙은 하늘가에
연인(連印)한 고성소의 길
온갖 고통과
고난의 여지(輿地)를
본보기로 배운다
검부저기같은
여줄거리 삶, 시작일 뿐
소중히 여겨 아낀 스스로
생활을 지탱해 나가는
기예한 마음이 오늘
어디로
내 머리를 뉘 일까
*혼인 첫날 밤에 잉태하여 낳은 아이.
가슴으로 찍은 사진
토끼굴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한통속
망부석
최고의 상담
뜨는 해, 지는 해
‘文化의 달’을 생각 한다
여한 없이 살자구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시조 짓기
여지(輿地)
늦봄의 환상
나룻배
새벽길
2월
7월의 감정
철새 떼처럼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