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열어
뽀얀 속살 내비췬
이미 요염한 자태
손 내밀지 않아도
마음 깊숙히 안겨 버린
늦봄의 농밀한 향취
접어 둔 추억 속으로
전율해 오는 그리움
꿈의 전설인 양
해묵은 사랑 끝자락에
묻어 오르는 아련한 선율
고요가 흐르고
사랑이 흐르고
내 마음 담긴 그리움도
애잔한 봄의 화음으로 흐른다.
가슴으로 찍은 사진
토끼굴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한통속
망부석
최고의 상담
뜨는 해, 지는 해
‘文化의 달’을 생각 한다
여한 없이 살자구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시조 짓기
여지(輿地)
늦봄의 환상
나룻배
새벽길
2월
7월의 감정
철새 떼처럼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