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3 15:03

許交

조회 수 1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許交/천궁유성룡


숱한 길을 걸어 오면서
너무 멀리 왔나 싶어 들어간 곳이 허구렁
한치 앞이 어두운
단 한 번도 가지 말아야 했던
오집지교의 길에서
헤근헤근 밤을 헤매는 가로등처럼
갈피를 못 잡나  

虛를
노리는 우리
한-풀 그 길에

  1. No Image 21Nov
    by 박성춘
    2007/11/21 by 박성춘
    Views 117 

    대청소를 읽고

  2. No Image 23Nov
    by 유성룡
    2007/11/23 by 유성룡
    Views 134 

    許交

  3. No Image 24Nov
    by 박성춘
    2007/11/24 by 박성춘
    Views 278 

    한시 십삼분의 글자

  4. No Image 01Dec
    by 황숙진
    2007/12/01 by 황숙진
    Views 120 

    人生

  5. No Image 06Dec
    by 성백군
    2007/12/06 by 성백군
    Views 191 

    라이팅(Lighting)

  6. No Image 08Dec
    by 강민경
    2007/12/08 by 강민경
    Views 243 

    꽃피는 고목

  7. No Image 13Dec
    by 성백군
    2007/12/13 by 성백군
    Views 145 

    곳간

  8. No Image 14Dec
    by 박성춘
    2007/12/14 by 박성춘
    Views 359 

    상처를 꿰매는 시인

  9. No Image 17Dec
    by 박성춘
    2007/12/17 by 박성춘
    Views 195 

    정의 - 상대성이런

  10. No Image 23Dec
    by JamesAhn
    2007/12/23 by JamesAhn
    Views 346 

    나는 벽에 누워 잠든다

  11. No Image 29Dec
    by 강민경
    2007/12/29 by 강민경
    Views 191 

    들국화

  12. No Image 31Dec
    by 성백군
    2007/12/31 by 성백군
    Views 128 

    바람

  13. No Image 02Jan
    by 김사빈
    2008/01/02 by 김사빈
    Views 113 

    한해가 옵니다

  14. No Image 02Jan
    by 박성춘
    2008/01/02 by 박성춘
    Views 187 

    해 바람 연

  15. No Image 06Jan
    by 성백군
    2008/01/06 by 성백군
    Views 79 

    방파제

  16. No Image 06Jan
    by 강민경
    2008/01/06 by 강민경
    Views 179 

    카일루아 해변

  17. No Image 21Jan
    by 김사빈
    2008/01/21 by 김사빈
    Views 414 

    올란드 고추 잠자리

  18. No Image 23Jan
    by 김사빈
    2008/01/23 by 김사빈
    Views 282 

    이해의 자리에 서 본다는 것은

  19. No Image 27Jan
    by 박성춘
    2008/01/27 by 박성춘
    Views 368 

    예수님은 외계인?

  20. No Image 08Feb
    by 유성룡
    2008/02/08 by 유성룡
    Views 152 

    봄은 오려나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