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志家
유성룡
면밀한 두 눈을 꿈뜨고
무심하게 내버려 둔 채
면면히 좌시하는 이야기가
도연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오방에
곧게 뻗어
나가는 길 활짝 열고
敎示를
묵묵히 외친다.
유성룡
면밀한 두 눈을 꿈뜨고
무심하게 내버려 둔 채
면면히 좌시하는 이야기가
도연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오방에
곧게 뻗어
나가는 길 활짝 열고
敎示를
묵묵히 외친다.
일상은 아름다워
칠월에 / 천숙녀
떡 값
이사(移徙) / 성백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Rand) / 천숙녀
단풍 값 / 성백군
단신상(單身像)
생각은 힘이 있다
가을에게/강민경
광야에 핀 꽃 / 필제 김원각
겨울, 담쟁이 / 성백군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담쟁이의 겨울
풀에도 은혜가 있으매 / 성백군
뱅뱅 도는 생각
변신을 꿈꾸는 계절에-곽상희
물꽃 / 성백군
편지 / 천숙녀
코로나 19 –벽화(壁畵) / 천숙녀
몽돌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