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1 15:51

꽃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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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


                        이 월란




팃검불같은 어메 심장 속
폭죽같은 햇살 한 줌

한 시절 앙심어린 꽃세월로
눈띠 숨긴 절정의 언어

허방 한 뼘 환히 살아낼
어무린 등잔같은 생명

단단히 영근 그리움 닮은
눈먼 기다림이었네
          
                

  1. 어느 초야(初夜)에게 / 천숙녀

  2. 그리움이 익어

  3. 폴짝폴짝 들락날락

  4. 초승달 / 성백군

  5. 갓길 나뭇잎 / 성백군

  6. 우리 동네 잼버리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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