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3 09:01

님의 침묵

조회 수 237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온종일
마르지 않는 하늘 샘처럼
애틋한 서로
씨방 열어놓은 해바라기
사랑입니다
가슴속 빼곡한 그리움
밤, 낮, 없는 새김질
탑 쌓는 날 하나된 시선
뜨겁게 마주보는
님의 침묵에

매일, 하루 만큼씩
무르익은 우리사랑
목이 마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13 버팀목과 호박넝쿨 성백군 2008.10.21 198
1712 과수(果樹)의 아픔 성백군 2008.10.21 213
1711 사랑스러운 우리 두꺼비 file 최미자 2008.09.10 559
1710 갈치를 구우며 황숙진 2008.11.01 488
1709 생의 바른 행로行路에 대한 탐색/ 서용덕 시세계 박영호 2008.09.12 475
1708 벽에 뚫은 구멍 백남규 2008.09.30 423
1707 혼자 남은날의 오후 강민경 2008.10.12 218
1706 날지못한 새는 울지도 못한다 강민경 2008.10.12 281
» 님의 침묵 강민경 2008.09.23 237
1704 해는 저물고 성백군 2008.09.23 149
1703 바람의 생명 성백군 2008.09.23 166
1702 부부 file 김우영 2009.05.19 599
1701 참 바보처럼 살다 갔네. 황숙진 2009.05.26 973
1700 언어의 그림 그리기와 시의 생동성에 대하여 (1) 박영호 2008.11.12 562
1699 언어의 그림 그릭기와 시의 생동성에 대하여 (2) 박영호 2008.11.12 633
1698 ,혼자 라는것 강민경 2009.05.26 690
1697 저, 억새들이 성백군 2008.11.20 152
1696 고백 강민경 2008.11.21 233
1695 암 (癌) 박성춘 2009.06.23 573
1694 사목(死木)에는 성백군 2009.06.19 611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