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3 00:21

길(道)

조회 수 711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길(道)
          



남아(男兒) 일념으로 한 여인을 사랑하고
천생의 인연이라 부부 연을 맺었으니
검은 머리 파뿌리 그 언약 잊지 마오.

청아(淸雅)한 여심으로 한 남자를 품었으니
사는 길 한 마장에 자갈길이 있다 해도
백년을 초심(初心)같이 백년해로 이루소서.


                               초심(처음 사랑이 시작 될 때의 마음이라 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 4월의 하늘가 유성룡 2006.03.28 233
109 4월의 시-박목월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6.04.02 697
108 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02 101
107 4월에 지는 꽃 하늘호수 2016.04.29 313
106 4월, 꽃지랄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5.09 117
105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에 『책』을 생각해보자! 김우영 2012.04.21 492
104 4월 꽃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28 122
103 4B 연필로 또박또박 1 유진왕 2021.08.11 142
102 40년 만의 사랑 고백 성백군 2013.06.26 215
101 수필 4,29 폭동 20주년을 맞는 우리의 각오 정용진 시인 1 정용진 2021.03.05 198
100 4 월 성백군 2006.08.18 206
99 시조 3월의 노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2 71
98 3월은, 3월에는 하늘호수 2016.03.17 141
97 3월은 김사빈 2007.03.18 162
96 3월에 대하여 김사빈 2007.03.18 203
95 3월-목필균 오연희 2016.03.09 455
94 3월 강민경 2006.03.16 162
93 3시 34분 12초... 작은나무 2019.03.21 250
92 30여년 세월의 스승 권태을 선생님께 이승하 2004.09.20 766
91 3.1절을 아는가 / 임영준 김연실 2006.02.27 314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