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O / 성백군
허공을 떠돌던
H양과 O 군이 만나
애 둘 낳고 가정을 일구었다
하늘, 땅,
산, 들, 바다, 이곳저곳
발길 닿는 대로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좋은 일 궂은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더니
드디어
천하를 제패했다
사람, 동물, 식물,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물 없이는 못 산다.
H2O / 성백군
허공을 떠돌던
H양과 O 군이 만나
애 둘 낳고 가정을 일구었다
하늘, 땅,
산, 들, 바다, 이곳저곳
발길 닿는 대로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좋은 일 궂은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더니
드디어
천하를 제패했다
사람, 동물, 식물,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물 없이는 못 산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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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3 | 꽃샘바람 | 성백군 | 2006.07.19 | 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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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 | 아름다운 엽서 | 성백군 | 2012.11.12 | 218 | |
1349 | 바람난 가뭄 | 성백군 | 2013.10.11 | 218 | |
1348 | 시 | 알러지 | 박성춘 | 2015.05.14 | 218 |
1347 | 시 | 대숲 위 하늘을 보며 2 | 강민경 | 2019.07.24 | 218 |
1346 | 시조 |
봄볕/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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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9 | 218 |
1345 | 하소연 | 유성룡 | 2005.11.27 | 217 | |
1344 | 청량한 눈빛에 갇혀 버려 | 강민경 | 2012.05.19 | 217 | |
1343 | 시 | 보름달이 되고 싶어요 | 강민경 | 2013.11.17 | 217 |
1342 | 시 | 회귀(回歸) | 성백군 | 2014.03.25 | 217 |
1341 | 시 | 그거면 되는데 1 | 유진왕 | 2021.07.20 | 217 |
1340 | 시조 |
찔레 향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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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13 | 217 |
1339 | 시 | 마음자리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02.15 | 217 |
1338 | 시 | 천기누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8.29 | 217 |
1337 | 시 | 가을 빗방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1.28 | 217 |
1336 | 춘신 | 유성룡 | 2007.06.03 | 216 | |
1335 | 시 | 등외품 | 성백군 | 2014.01.06 | 216 |
1334 | 시 | 풍성한 불경기 | 강민경 | 2015.04.10 | 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