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4 03:51

H2O / 성백군

조회 수 2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2O / 성백군

 

 

허공을 떠돌던

H양과 O 군이 만나

애 둘 낳고 가정을 일구었다

 

하늘, ,

, , 바다, 이곳저곳

발길 닿는 대로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좋은 일 궂은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더니

 

드디어

천하를 제패했다

 

사람, 동물, 식물,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물 없이는 못 산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29 향기에게 유성룡 2005.11.21 158
2128 고향보감(故鄕寶鑑) 유성룡 2005.11.23 180
2127 칡덩쿨과 참나무 성백군 2005.11.24 273
2126 자화상(自畵像) 유성룡 2005.11.24 205
2125 옛날에 금잔디 서 량 2005.11.26 528
2124 여고행(旅苦行) 유성룡 2005.11.26 429
2123 하소연 유성룡 2005.11.27 217
2122 12월, 우리는 / 임영준 뉴요커 2005.12.05 214
2121 준비 김사빈 2005.12.05 277
2120 품위 유지비 김사빈 2005.12.05 640
2119 신 내리는 날 성백군 2005.12.07 219
2118 12 월 강민경 2005.12.10 218
2117 누나 유성룡 2005.12.14 340
2116 발자국 성백군 2005.12.15 189
2115 동백의 미소(媚笑) 유성룡 2005.12.15 261
2114 우리집 강민경 2005.12.17 195
2113 새 날을 준비 하며 김사빈 2005.12.18 250
2112 전구 갈아 끼우기 서 량 2005.12.18 449
2111 새롭지만은 않은 일곱 '신인'의 목소리 이승하 2005.12.19 737
2110 년말 성백군 2005.12.19 274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