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30 11:56

어느새 / 성백군

조회 수 3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느새 / 성백군

 

 

시간 안에

새 한 마리 살고 있다

 

날개가 없는데도

얼마나 빠른지 유년 시절이

어제 같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게 아니다

늘 마음속에 있어

 

어느새 어느새

하다가

내 삶 다 날아가는 게 아닐까?

 

어느새야!

벌써, 올해도 내일이면 끝이다만

아직 내게는 네가 있어 오늘도 행복하단다


  1. 벌 / 성백군

    Date2019.01.2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21
    Read More
  2. 풀잎의 연가

    Date2019.01.18 Category By강민경 Views127
    Read More
  3. 부부 / 성백군

    Date2019.01.17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85
    Read More
  4. 사서 고생이라는데

    Date2019.01.14 Category By강민경 Views97
    Read More
  5. 사랑의 미로/강민경

    Date2019.01.07 Category By강민경 Views208
    Read More
  6. 빈말이지만 / 성백군

    Date2019.01.05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88
    Read More
  7.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Date2019.01.01 Category By강민경 Views152
    Read More
  8. 어느새 / 성백군

    Date2018.12.3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339
    Read More
  9. 나목(裸木)의 울음 / 성백군

    Date2018.12.2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87
    Read More
  10. 비와 외로움

    Date2018.12.22 Category By강민경 Views274
    Read More
  11. 넝쿨 터널 / 성백군

    Date2018.12.17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40
    Read More
  12. 12월

    Date2018.12.14 Category By강민경 Views82
    Read More
  13. 전자기기들 / 성백군

    Date2018.12.1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73
    Read More
  14.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Date2018.12.05 Category By강민경 Views106
    Read More
  15. 당신은 나의 꽃/강민경

    Date2018.11.30 Category By강민경 Views233
    Read More
  16. 밤, 강물 / 성백군

    Date2018.11.3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08
    Read More
  17. H2O / 성백군

    Date2018.11.2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33
    Read More
  18. 덫/강민경

    Date2018.11.23 Category By강민경 Views111
    Read More
  19. 빛의 일기

    Date2018.11.15 Category By강민경 Views115
    Read More
  20. 짝사랑 / 성백군

    Date2018.11.13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1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