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축시>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정용진 시인

 

,오 등은 자에 아 조선의 독립국임과

자주민임을 세계만방에 고하노라.

동경에서 조선 유학생들의 2.8 독립선언

일제 폭정 앞에서 당당히 외치신 33인들과

김구 안창호 조만식 안중근 한용운 민영환

감옥에서 옥사한 유관순 열사

윤동주 시인

헤이그에서 분사한 이준열사

샌프란시스코에서

스트븐슨을 저격한

장인환 전명운 의사

우리 모두는 자랑스러운 선조들의 공로로서

오늘날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왜정 시대에 학자는 강단에서

정치가는 실제에서

아 조정세업을 식민지시하고 토매인우하여

한갓 정복자의 쾌를 탐하고

우리의 영토에서 절대 권력을 행사했던

왜인들의 학정을 꿈속에서라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은

우리의 조상들이

피흘려 지켜 전해주신

옥토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조국을 우리의 힘으로 통일하고

조상들 앞에 당당하고

떳떳하게 서는 것이다.

 

조선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조국통일만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93 하나를 준비하며 김사빈 2007.10.06 211
1292 밑줄 짝 긋고 강민경 2012.11.01 211
1291 낙엽 한 잎 성백군 2014.01.24 211
1290 그래서, 꽃입니다 성백군 2014.07.11 211
1289 꽃 속에 왕벌 하늘호수 2016.09.28 211
1288 마지막 기도 유진왕 2022.04.08 211
1287 사모(思慕) 천일칠 2005.04.26 210
1286 돌배나무 꽃그늘 속에서 성백군 2013.03.30 210
1285 미음드레* 이월란 2008.04.28 210
1284 차원과 진화 - Dimension & Evolution 박성춘 2012.01.28 210
1283 6월 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6.17 210
1282 아침의 여운(餘韻)에 강민경 2016.03.19 210
1281 사랑의 미로/강민경 강민경 2019.01.07 210
1280 바람구멍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7.28 210
1279 시조 낙법落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9 210
1278 전지(剪枝) 성백군 2007.01.18 209
1277 암벽을 타다 박성춘 2007.10.14 209
1276 이별이 지나간다 이월란 2008.04.10 209
1275 바다를 보는데 강민경 2014.05.25 209
1274 분수대에서 성백군 2015.02.25 209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