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954
어제:
1,850
전체:
16,569,514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9.06.06 03:33

빛에도 사연이

강민경
조회 수 1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빛에도 사연이/강민경

 

 

해, 달, 별,

빛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 만큼

사연도 다 다를 것이다

 

호롱불

다음에 촛불

촛불 다음에 전깃불

역사가 있고 분위기가 있고,

이성과 감성이 있다.

 

번쩍거리고 반짝거리고

가물가물, 환하고……

사물에 다 빛이 있다면

내 빛은 어떤 빛일까?  

 

파랑이든 빨강이든

아니, 까만빛일지라도

사연에 꼭 맞는 빛이

내 빛이 되었으면 좋겠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13 시 11월이 왔으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03 129
1712 시 꽁지 떼어먹힌 도마뱀(Chameleon) - 김원각 泌縡 2020.11.19 129
1711 시 연리지(連理枝 ) 사랑 1 박영숙영 2021.03.03 129
1710 시 하나 됨 2 young kim 2021.03.10 129
1709 시 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4.14 129
1708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0 129
1707 시 절제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3.24 129
1706 혈(血) 강민경 2013.02.28 130
1705 시조 회원懷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3 130
1704 시 배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4.23 130
1703 시 기성복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09 130
1702 시 풀잎의 연가 강민경 2019.01.18 130
1701 시 간직하고 싶어 泌縡 2020.11.03 130
1700 시 C, S, ㄱ, ㄹ. 의 조화(調和)/김원각 泌縡 2020.12.22 130
1699 시 내 길로 가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0 130
1698 시조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6 130
1697 시조 잡초雜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5 130
1696 시조 독도獨島 칙령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4 130
1695 시조 설날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1 130
1694 시조 동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5 130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