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150
어제:
2,058
전체:
16,532,569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9.06.06 03:33

빛에도 사연이

강민경
조회 수 1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빛에도 사연이/강민경

 

 

해, 달, 별,

빛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 만큼

사연도 다 다를 것이다

 

호롱불

다음에 촛불

촛불 다음에 전깃불

역사가 있고 분위기가 있고,

이성과 감성이 있다.

 

번쩍거리고 반짝거리고

가물가물, 환하고……

사물에 다 빛이 있다면

내 빛은 어떤 빛일까?  

 

파랑이든 빨강이든

아니, 까만빛일지라도

사연에 꼭 맞는 빛이

내 빛이 되었으면 좋겠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31 수필 ‘아버지‘ son,yongsang 2015.07.05 232
1430 시 면벽(面壁) 하늘호수 2016.06.21 232
1429 시 안개꽃 연정 강민경 2016.06.27 232
1428 일주야 사랑을 하고 싶다 유성룡 2006.04.21 231
1427 시 설국(雪國) 하늘호수 2016.01.10 231
1426 산수유 움직이고 서 량 2005.03.28 230
1425 하늘을 바라보면 손영주 2008.02.28 230
1424 시조 코로나 19 –76주년 광복절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5 230
1423 시조 손을 씻으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3 230
1422 촛불 강민경 2006.07.12 229
1421 地久 천일칠 2007.03.08 229
1420 시 옷을 빨다가 강민경 2018.03.27 229
1419 시 황혼의 바닷가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2.11 229
1418 기타 공전과 자전 / 펌글/ 박영숙영 박영숙영 2020.12.13 229
1417 아픔이 올 때에 김사빈 2007.09.11 228
1416 가시내 이월란 2008.03.13 228
1415 시조 추억追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7 228
1414 시 단풍잎 예찬 / 성백군 하늘호수 2015.10.15 228
1413 시 숲 속에 비가 내리면 하늘호수 2015.10.27 228
1412 시 주차장에서 강민경 2016.05.17 228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