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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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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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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 선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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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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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양목과 어머니 / 김 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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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배웅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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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여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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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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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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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立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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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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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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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갠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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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시인의 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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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휴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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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준비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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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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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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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미쳤다’는 이 말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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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 옷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