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따뜻한 기운 머금은,

마치 아지랑이같이 간지러운 현기증

그래도 달려가 안기면

 

뜨거운 불덩이보다 더 달아오르는

진정한 마음으로

 

서로 보듬어주고 감싸주는 모습에

감동해서 데워진 이 따뜻한 가슴으로

 

미운도 다 덮어버리고

모든 것 다 잊어버리고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53 내가 사랑시를 쓰는이유 박영숙영 2015.08.02 256
1552 파일, 전송 중 이월란 2008.04.11 255
1551 (단편) 나비가 되어 (1) 윤혜석 2013.06.23 255
1550 밤송이 산실(産室) 성백군 2013.11.03 255
1549 시조 꽃 무릇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30 255
1548 동백꽃 천일칠 2005.03.17 254
1547 도마뱀 강민경 2005.11.12 254
1546 먼지 털어내기 file 윤혜석 2013.06.21 254
1545 가을단상(斷想) 성백군 2005.10.05 253
1544 오래 생각하는 이순신 서 량 2005.11.14 253
1543 그때는 미처 몰랐어요 이시안 2008.03.27 253
1542 나은 2008.05.21 253
1541 달빛 성백군 2011.11.27 253
1540 꽃, 지다 / 성벡군 하늘호수 2015.08.10 253
1539 나목의 가지 끝, 빗방울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23 253
1538 갓길 불청객 강민경 2013.11.07 252
1537 나비의 변명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3.15 252
1536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泌縡 2020.06.27 252
1535 우수(雨水)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03 252
1534 시조 처진 어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7 252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