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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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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51 기도 성백군 2007.01.18 145
1550 곳간 성백군 2007.12.13 145
1549 獨志家 유성룡 2008.03.08 145
1548 꽃불 성백군 2008.04.04 145
1547 겸손 성백군 2008.04.04 145
1546 동목(冬木) 이월란 2008.04.14 145
1545 일상은 아름다워 성백군 2014.12.01 145
1544 가을에게/강민경 강민경 2018.09.23 145
1543 광야에 핀 꽃 / 필제 김원각 泌縡 2019.06.07 145
1542 겨울, 담쟁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10 145
1541 시조 칠월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5 145
1540 떡 값 1 유진왕 2021.07.28 145
1539 단신상(單身像) 유성룡 2007.06.24 146
1538 풀에도 은혜가 있으매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8.24 146
1537 겨울바람의 연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2.12 146
1536 불편한 관계/강민경 강민경 2018.09.23 146
1535 고백(5) /살고 싶기에 file 작은나무 2019.08.02 146
1534 물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26 146
1533 무언의 친구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08 146
1532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2.04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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