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첫 해맞이 일 번지 떠 올리면 치는 가슴
청정수 퍼 올려도 언제나 목이 말라
끝없는
그리움덩이
어찌해야 삭혀질까
만나면 만날수록 외로움 깊어가고
당기면 당길수록 조여 드는 이 아픔
쓰리고
때론 아프지만
내 사랑의 예쁜 집터
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첫 해맞이 일 번지 떠 올리면 치는 가슴
청정수 퍼 올려도 언제나 목이 말라
끝없는
그리움덩이
어찌해야 삭혀질까
만나면 만날수록 외로움 깊어가고
당기면 당길수록 조여 드는 이 아픔
쓰리고
때론 아프지만
내 사랑의 예쁜 집터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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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8 | 시조 | 실바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17 | 101 |
1477 | 시조 | 실 바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4 | 131 |
1476 | 신처용가 | 황숙진 | 2007.08.09 | 593 | |
1475 | 신아(新芽)퇴고 | 유성룡 | 2006.03.03 | 280 | |
1474 | 시 | 신선이 따로 있나 1 | 유진왕 | 2021.07.21 | 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