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609
어제:
2,450
전체:
16,542,115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3.05 11:57

고사리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3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고사리.jpg

 

고사리 / 천숙녀

​

7부 능선 허리쯤에 칭칭 감긴 칡넝쿨

그 사이 고수머리 구부정히 비틀려

움켜쥔

청복의 햇살

함초롬히 웃고 있네

​

힘겨워 어찌 견뎠니 잔설을 녹이느라

울어도 시원찮을 웃음이 깊고 깊어

차라리

빈 바구니가

섭섭하지 않았다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1'
  • ?
    YOUNG KIM 2021.03.05 20:47
    댓글 주셨던 YOUNG KIM 입니다
    전화번호 남겨 주세요
    통화 하고 싶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수정 삭제 댓글
  1. No Image 19Dec
    by 김사빈
    2006/12/19 by 김사빈
    Views 425 

    고향에 오니

  2. No Image 23Nov
    by 유성룡
    2005/11/23 by 유성룡
    Views 182 

    고향보감(故鄕寶鑑)

  3. No Image 07Jan
    by 강민경
    2011/01/07 by 강민경
    Views 727 

    고향고 타향 사이

  4. No Image 13Jul
    by 유진왕
    2021/07/13 by 유진왕
    in 시
    Views 86  Replies 1

    고향 흉내

  5. 25Jan
    by 독도시인
    2022/01/2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9 

    고향 풍경 / 천숙녀

  6. No Image 12Mar
    by 유성룡
    2006/03/12 by 유성룡
    Views 120 

    고주孤舟

  7. 30Apr
    by 독도시인
    2021/04/30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87 

    고운 꿈 / 천숙녀

  8. No Image 15Jun
    by 유성룡
    2011/06/15 by 유성룡
    Views 427 

    고아심주(固我心柱)

  9. No Image 27Jul
    by 하늘호수
    2015/07/2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72 

    고사목(告祀木), 당산나무

  10. 05Mar
    by 독도시인
    2021/03/0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33  Replies 1

    고사리 / 천숙녀

  11. 02Aug
    by 작은나무
    2019/08/02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147 

    고백(5) /살고 싶기에

  12. 06Mar
    by 작은나무
    2019/03/06 by 작은나무
    in 기타
    Views 188 

    고백(1)

  13. 08Jul
    by 독도시인
    2021/07/08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96 

    고백 / 천숙녀

  14. No Image 14Mar
    by 작은나무
    2019/03/14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152 

    고백 (6)

  15. No Image 21Nov
    by 강민경
    2008/11/21 by 강민경
    Views 233 

    고백

  16. No Image 22Apr
    by 하늘호수
    2015/04/2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46 

    고무풍선 / 성백군

  17. No Image 14Mar
    by 하늘호수
    2023/03/1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3 

    고목 속내 / 성백군

  18. No Image 01May
    by 泌縡
    2020/05/01 by 泌縡
    in 시
    Views 109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19. No Image 09Apr
    by 하늘호수
    2021/04/0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27  Replies 1

    고맙다. ‘미쳤다’는 이 말 / 성백군

  20. No Image 07Mar
    by 유성룡
    2006/03/07 by 유성룡
    Views 223 

    고래잡이의 미소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