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825
어제:
2,058
전체:
16,532,244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1.03.10 21:34

하나 됨

young kim
조회 수 128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2'
  • ?
    독도시인 2021.03.11 14:13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하나됨을 위한 시
    잘 보고 갑니다
    댓글
  • ?
    오연희 2021.03.16 18:20
    '하나됨의 시' 즐감했어요.
    다음 시 기대됩니다. ^^
    수정 삭제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71 시 딸아! -교복을 다리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6 286
1670 등산의 풍광 김사비나 2013.04.05 285
1669 담쟁이넝쿨 성백군 2013.04.13 285
1668 시 독감정국 하늘호수 2017.01.16 285
1667 시 이국의 추석 달 하늘호수 2017.10.07 285
1666 봄 볕 천일칠 2005.01.31 283
1665 정신분열 박성춘 2007.10.28 283
1664 이슬의 눈 강민경 2013.08.01 283
1663 시 새들은 의리가 있다 강민경 2014.07.21 283
1662 너를 보고 있으면 유성룡 2006.05.27 282
1661 이해의 자리에 서 본다는 것은 김사빈 2008.01.23 282
1660 시 별은 구름을 싫어한다 강민경 2013.12.03 282
1659 빈방의 체온 강민경 2005.08.18 281
1658 초가을인데 / 임영준 뉴요커 2005.09.12 281
1657 선잠 깬 날씨 강민경 2013.02.13 281
1656 신아(新芽)퇴고 유성룡 2006.03.03 280
1655 날지못한 새는 울지도 못한다 강민경 2008.10.12 280
1654 시 저 하늘이 수상하다 성백군 2014.08.07 280
1653 시 지는 꽃잎들이 강민경 2016.03.26 280
1652 시 담 안의 사과 강민경 2014.01.17 279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