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887
어제:
2,058
전체:
16,532,306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1.03.30 16:09

평 안

young kim
조회 수 17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평   안

 

열폭의 병풍

 

모서리 간곳 없고  둥근 돌 들의 향연

어찌그리 색갈도 비스므래 하더냐

돌과 돌 사이 누군가가 골을 만든듯 하구나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더냐

모래 몰고 달려 들던 바람 이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어붙던 소나기 이었드냐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민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1'
  • ?
    정종환 2021.03.30 19:35
    네 그렇군요. 평안 과 인내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 26Feb
    by 독도시인
    2022/02/26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68 

    언 강 / 천숙녀

  2. No Image 18Oct
    by 泌縡
    2020/10/18 by 泌縡
    in 시
    Views 168 

    해님이 뒤통수를 치며 환하게 웃는다 / 김원각

  3. No Image 20Oct
    by 하늘호수
    2020/10/2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68 

    가지 끝에 내가 있다 / 성백군

  4. No Image 14Feb
    by 泌縡
    2021/02/14 by 泌縡
    in 시
    Views 168  Replies 2

    가을을 아쉬워하며 / 김원각

  5. 27May
    by 독도시인
    2021/05/27 by 독도시인
    in 시
    Views 168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6. 22Jul
    by 독도시인
    2021/07/22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68 

    독도 -해 / 천숙녀

  7. No Image 10Oct
    by 하늘호수
    2023/10/1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68 

    10월 6일 2023년 / 성백군

  8. No Image 05Mar
    by 성백군
    2006/03/05 by 성백군
    Views 169 

    잔설

  9. No Image 09May
    by 성백군
    2008/05/09 by 성백군
    Views 169 

    어머니의 웃음

  10. No Image 20Jun
    by 하늘호수
    2023/06/2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69  Replies 2

    5월 들길 / 성백군

  11. No Image 11Dec
    by 하늘호수
    2015/12/1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69 

    첫눈

  12. No Image 23Sep
    by 하늘호수
    2017/09/2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69 

    밤바다 2

  13. No Image 19Nov
    by 김은경시인
    2020/11/19 by 김은경시인
    in 시
    Views 169 

    수국

  14. 21Feb
    by 독도시인
    2021/02/21 by 독도시인
    in 시
    Views 169 

    평화의 섬 독도 / 천숙녀

  15. 17Mar
    by 독도시인
    2021/03/17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69 

    펼쳐라, 꿈 / 천숙녀

  16. No Image 05Apr
    by 성백군
    2006/04/05 by 성백군
    Views 170 

    물(水)

  17. No Image 27Mar
    by 유성룡
    2008/03/27 by 유성룡
    Views 170 

    열병

  18. No Image 28May
    by 하늘호수
    2017/05/2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70 

    꽃의 결기

  19. No Image 10Jun
    by 강민경
    2017/06/10 by 강민경
    in 시
    Views 170 

    길 잃은 새

  20. No Image 27Apr
    by 작은나무
    2019/04/27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170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백(4)-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