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 / 천숙녀
발판 줄을 엮는다
어제 내일 모래 글피
실젖으로 밀어 올린 가느란 내 정성의 혈(血)
치마폭 열두 폭에 싸여 고운 숨결 고른다
거미줄 / 천숙녀
발판 줄을 엮는다
어제 내일 모래 글피
실젖으로 밀어 올린 가느란 내 정성의 혈(血)
치마폭 열두 폭에 싸여 고운 숨결 고른다
인생길-2 / 성백군
봄, 까꿍 / 성백군
virginia tech 에는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3월은, 3월에는
집이란 내겐
Prayer ( 기 도 ) / young kim
거미줄 / 천숙녀
덫 / 천숙녀
이렇게 살 필요는 없지
희망 고문 / 성백군
코로나 19 - 숲 답기 위해 / 천숙녀
귀한 책이 있습니다
낙엽 단풍 / 성백군
깜박이는 가로등
가로등 불빛
이끼 같은 세상 / 성백군
넝쿨 터널 / 성백군
잡(雜)의 자유 / 성백군
한겨울 잘 보냈다고/강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