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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jpg

 

내 시-장미 한송이 / 천숙녀

어디선가 들려오는 봄날의 선율旋律

뻗어나는 투명성에 악장이 찢겨진다

악보樂譜

음절音節사이로

장미 한 송이 벙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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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53 시나위 이월란 2008.04.30 263
1752 밤 과 등불 강민경 2008.04.30 119
1751 사람, 꽃 핀다 이월란 2008.05.04 224
1750 통성기도 이월란 2008.05.02 179
1749 아름다운 비상(飛上) 이월란 2008.05.01 214
1748 걸어다니는 옷장 이월란 2008.05.05 222
1747 부동산 공식 김동원 2008.05.06 311
1746 사이클론(cyclone) 이월란 2008.05.06 159
1745 어버이날 아침의 산문과 시 이승하 2008.05.07 312
1744 어머니의 웃음 성백군 2008.05.09 169
1743 스승의 날이면 생각나는 선생님 이승하 2008.05.14 257
1742 아가 얼굴위에 강민경 2008.05.15 168
1741 성백군 2008.05.18 105
1740 수덕사에서 신 영 2008.05.19 223
1739 나은 2008.05.21 253
1738 어디에도 붉은 꽃을 심지 마라 신 영 2008.05.21 657
1737 땅에 하늘을 심고 /작가 故 박경리 선생님을 추모하면서... 신 영 2008.05.24 414
1736 혼돈(混沌) 신 영 2008.05.27 225
1735 일곱 살의 남동생 김사빈 2008.06.05 286
1734 세월 Gus 2008.06.08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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