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체리 >
꽃풍년이네, 올 핸
담쟁이 꽃넝쿨로
눈이 더 할 수 없이 호사를
사과 꽃도 아주 많이 왔네
작년엔 엄청 박하더니만
여러 해 숨죽여 기다리던
체리꽃도 근사하고
담장 아래 늘어선
아마릴리스 신났고
다람쥐도 아주 좋다누만
헌데, 이녀석 왈
꽃보다 체리래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251 | 시조 |
등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31 | 176 |
| 1250 | 시 | 빛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06 | 176 |
| 1249 | 시 | 홀로 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06 | 176 |
| 1248 | 봄 | 성백군 | 2006.04.19 | 177 | |
| 1247 | 죽을 것 같이 그리운... | James | 2007.10.12 | 177 | |
| 1246 | 민들레 | 강민경 | 2008.09.14 | 177 | |
| 1245 | 시 | 겨울 素描 | son,yongsang | 2015.12.24 | 177 |
| 1244 | 시 | 5월, 마음의 문을 열다 | 강민경 | 2017.05.18 | 177 |
| 1243 | 시 | 그 길 1 | young kim | 2021.03.23 | 177 |
| 1242 | 시 | 가을 입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9.26 | 177 |
| 1241 | 카일루아 해변 | 강민경 | 2008.01.06 | 178 | |
| 1240 | 벽 | 백남규 | 2008.09.16 | 178 | |
| 1239 | 시 | 낙엽단상 | 성백군 | 2013.11.21 | 178 |
| 1238 | 시 |
아들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5 | 178 |
| 1237 | 시 | 구름의 득도 | 하늘호수 | 2016.08.24 | 178 |
| 1236 | 시 | 초여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6.10 | 178 |
| 1235 | 시 | 닭 울음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3.02 | 178 |
| 1234 | 수필 |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
|
작은나무 | 2019.02.27 | 178 |
| 1233 | 시 | 잔디밭에 저 여린 풀꽃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5.04 | 178 |
| 1232 | 시조 |
숨은 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29 | 178 |
담쟁이 꽃넝쿨로
눈이 더 할 수 없이 호사를
사과 꽃도 아주 많이 왔네
작년엔 엄청 박하더니만
여러 해 숨죽여 기다리던
체리꽃도 근사하고
담장 아래 늘어선
아마릴리스 신났고
다람쥐도 아주 좋다누만
헌데, 이녀석 왈
꽃보다 체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