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429
어제:
1,528
전체:
16,526,138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7.29 16:01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01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해 1.jpg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
쏟아 부은 혼魂과 열정
어느 골 따라 흐르고 있나
마라톤 런너처럼 긴 호흡의 길 달리고 있지
비로소
잉태되는 생명
팍팍한 땅에 스미는 물

길 달리다 힘겨워지면
주저앉을지라도
뜻을 향해 함께하는 실천가들이 필요해
옆길로
비켜서지 않는
시금석으로 남겨진 이름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2'
  • ?
    유진왕 2021.07.30 11:31
    맞는 말씀!...
    댓글
  • ?
    독도시인 2021.08.03 14:22
    길 달리다 힘겨워지면
    주저앉을지라도
    뜻을 향해 함께하는 실천가들이 필요해
    옆길로
    비켜서지 않는
    시금석으로 남겨진 이름
    댓글
  1. No Image 12Feb
    by 하늘호수
    2019/02/1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1 

    벌과의 동거 / 성백군

  2. No Image 31Dec
    by 하늘호수
    2019/12/3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1 

    나목에 대해, 경례 / 성백군

  3. 17Feb
    by 독도시인
    2021/02/17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1 

    실바람 / 천숙녀

  4. No Image 22Jun
    by 하늘호수
    2021/06/2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1  Replies 1

    파리의 스윙 / 성백군

  5. No Image 27Jul
    by 헤속목
    2021/07/27 by 헤속목
    in 시
    Views 101  Replies 1

    Prayer ( 기 도 ) / 헤속목

  6. 29Jul
    by 독도시인
    2021/07/29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1  Replies 2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7. 06Aug
    by 유진왕
    2021/08/06 by 유진왕
    in 시
    Views 101  Replies 1

    전령

  8. No Image 16Jan
    by 하늘호수
    2024/01/1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1 

    고난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 성백군

  9. No Image 10Dec
    by 백남규
    2008/12/10 by 백남규
    Views 100 

    그리운 타인

  10. No Image 03Jun
    by 하늘호수
    2021/06/0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0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11. 05Apr
    by 작은나무
    2019/04/05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100 

    벚꽃

  12. 02Jun
    by 독도시인
    2021/06/02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0 

    넝쿨장미 / 천숙녀

  13. 16Sep
    by 독도시인
    2021/09/16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0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14. 08Nov
    by 독도시인
    2021/11/08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0 

    유년시절幼年時節 / 천숙녀

  15. No Image 21Feb
    by 이월란
    2008/02/21 by 이월란
    Views 99 

    노을

  16. No Image 25Mar
    by 강민경
    2017/03/25 by 강민경
    in 시
    Views 99 

    상실의 시대

  17. 04Apr
    by 독도시인
    2021/04/0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99 

    청소 / 천숙녀

  18. 27Jul
    by 유진왕
    2021/07/27 by 유진왕
    in 시
    Views 99  Replies 1

    구구단

  19. 15Sep
    by 독도시인
    2021/09/1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99 

    코로나 19-낮은 길 / 천숙녀

  20. 27Sep
    by 독도시인
    2021/09/27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99 

    코로나 19 – 아침 길 / 천숙녀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